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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연대AEP37 일본나들이

머리카락을 모신 신사. 별별 신사가 다 있네. 여기서 빌면 머리카락 숱이 는단다.

앞 이마가 시원한 유태형 대표, 관리인도 없고 에마파는 미코상 없고 해서 남이 달아논 에마에 사인하고 간절히 기원.

언제쯤 무성한 앞머리를 볼 수 있겠지.

에마는 그림말이라는 뜻인데 말과 같이 거액 시주를 할 수 없는 백성들을 위해 생겼단다.

보통 500엔한다.

 

가을 단풍에 취했나. 얼굴색, 표정 좋고. 

 

아라시야마가와 구다리. 우리말로 아라시야마강 뱃놀이. 예부터 유명하단다.

종착역 다와서 기관사 노래 한마디. 언제나 똑 같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