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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스크랩] 어비계곡 일탈

 

 8.15일 수요일, 9시20분 잠실발 유명산 행 버스 탑승. 박진호, 권순철, 오하석 그리고 윤한철

10시 30분 경 계곡 탐방시작.

평일 오전 유명산 계곡, 조용하고 물맑고 상쾌했다.

청색 화설표 길이 탐방길, 초록색길은 형태만 남은 임도,갈황색길은 시멘트 포장길.

시멘트 포장길을 가다 숲으로 들어가 발견한 숨겨진 어비계곡 상류 알탕명소, 아마 최소한 금년도는 우리가 첫 손님일 것 같았다.  

얼마나 걸었을까? 약 8키로는 넘을 것 같다.

마지막은 진호가 예쁜 손자 봤다고 쏜 닭도리탕에 막거리, 소주, 맥주 즐기다 8시 넘어 설악에서

돌아왔다.

우리들은 주기적으로 일탈을 하기로 했다.

 

 

 점심 먹고, 막걸리 마시고, 기분 좋아 좋아 희희낙낙--------- 순철이 몸매 자랑 

 나,   박진호야 !!  .........              포스 좋다.

 몸무게 60키로 전후 도회남과 촌놈.

 알탕 이런 맛이야,,,, 최고다!!!!

출처 : 부산고27
글쓴이 : 윤한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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