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벼르왔던 웅석봉 산행에 나섰다.
5.1∼2일. 친구인 오하석과 신윤태가 동행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 8시30분발 진주행 버스를 타고 산청에서 11시30분경에 내렸다.
첫날은 지리산 둘레길 6코스를 가볍게 트레킹하고 둘째날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산행하기로 했다.
날씨는 완연 봄날씨.
평일이라 그런지 지리산 둘레길에는 우리들 뿐이었다.
경호강변 노란 유채꽃, 밭일하는 농부, 시원한 강바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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