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2번째 큰 도시로 중세 유럽풍의 도시형태가 가장 잘 보존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는 도시다.
시내 가장 높은 곳에 시계탑이 있다. 중세 때 방어용 요새로 지어진 곳에 서있는데 이곳에서 그라츠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시계탑 레스토랑에서 마시는 맥주맛............
그리츠의 구시가지. 그라츠는 이승만대통령 영부인인 프란체스카여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A.E.I.O.U(Austria Erit In Orbe Ultima, 오스트리아는 지상에서 가장 강대한 마지막 나라가 되라)라는 문장을 남긴 합스부르크가의 프리드리히 3세
그리츠는 중세 건물과 현대 건물이 공존한다.
무어강에 있는 인공섬. 그리고 현대미술관의 조형미가 이색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