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지난 3일 일요일 산행을 여차여차 사유로 연기해 실시했다.
그런데, 대박! 역대 산행중 최다 인원 참가!
양철수 김정오 문철 정성배 홍성기 권순철 김형세 제해찬 김희우 박경규 진병준
홍성기 박진호 최평철 이창규 신윤태 김종탁 김기석 전규환 오원선 윤한철
22명이나 참석했다.
오전 10시에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만나
서울의 대표적인 성곽길인 인왕산 북악산 코스를 탔다.
인왕상에서 본 북악산, 아래로 청와대가 자리잡고 있다.
아래는 서울 시내와 남산.
북악산 성곽 오름막에서 본 북한산. 왼쭉 부터 쪽두리봉, 항로봉, 비봉을 잇는 비봉 능선
그 옛날 유명했던 요정 삼청각, 지금은 한정식 집
1.21 사태때 총탄자욱. 순직 경찰관 동상
삼청동으로 내려 와 뒷 풀이,
올 가을 부산 산우회원 서울 나들이 산행시 이 코스로 하자고 의견이 모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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