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통신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초 예봉산 3월초 예봉산 시절이야 우짜든 간에 봄을 맞는 신갈나무는 순결하고 잔 바람에도 웃는 너도바람꽃은 사랑스럽다. <고을학교>의 문을 엽니다(폄) 우리의 전통적인 사유방식에 따르면 세상 만물이 이루어진 모습을 하늘[天]과, 땅[地]과, 사람[人]의 유기적 관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때 맞춰 햇볕과 비와 바람을 내려주고[天時], 땅은 하늘이 내려준 기운으로 스스로 자양분을 만들어 인간을 비롯한 땅에 기대어 사는 ‘뭇 생.. 늦 여름 아침 숲 길 Ⅰ 노란 분단장 달 맞이 꽃 밤새 님 기다리다 아침을 맞고 고운 달개비꽃은 청사초롱 들고 밤을 새웠구나. 망초 고마리 벌개미취 ..... 곁눈으로 힐끗 봐도 사랑스럽다. Ⅱ 매미 합창소리에 아침잠 깬 송장메뚜기 느린 걸음으로 햇볕 찾아 나서고 칡 누리장나무 박주가리는 정중동 귀한 손.. 숲과 나무 1. 숲 (강릉 어명받은 소나무길) (독일 흑림) (파타고니아 렌가 숲) (캐나다 벤프 사시나무 숲) (주왕산 잘 발달된 다층 숲) (주왕산 계곡의 남사면과 북사면의 숲) ㅇ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ㅇ 순림과 혼림 ㅇ 자연림과 인공림 2. 나무 ㅇ 교목, 아교목, 관목(떨기나무) , 덩굴나무, 초본식물 * .. [스크랩] 시베리아-몽골스텝을 그리며 몽골제국이 고려의 세자를 저들의 수도인 大都(지금의 북경)로 데려다 교육시 켜 부마를 삼은 뒤 고려왕으로 임명하여 내려보내곤 하던 1260년, 漠南 대총독 쿠빌라이는 고려 세자 王&#20494;(뒷날 원종)을 맞아 난해한 환영의 말을 했다. 원나 라의 막남 대총독은 동아시아 전체를 다스리.. 코사크족 앞세워 개척한 시베리아(펌) 모피 상인이 코사크족 앞세워 개척한 시베리아 김인영 기자l승인2017.10.21 15:5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빙하가 확장되는 바람에 스위스 알프스의 마을이 파괴되었다. 영국과 네덜란드의 강과 운하가 얼어붙었다. 1622년에서 1658년엔 지중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로스 해협과 골든 .. [스크랩] 남명 조식이 지리산을 열두 번 오른 이유는? 남명 조식이 지리산을 열두 번 오른 이유는? -2| 궁궐 과 왕릉 속으로 뭉치 조회 26 |추천 0 | 2010.09.14. 12:09 4. 마지막 은둔처, 산천재 (山川齋)! 지리산 같은 높은 정신을 세상에 전하고자!~ 남명의 열두번째 유람에는 또 하나의 목적이 있었는데 바로 노년을 보낼 장소를 물색하는 일이었다. ".. 조선 선비들의 지리산 유람-<崔錫起>교수님의 달궁 강연 원고 작성일 : 09-09-14 21:54 글쓴이 : 꼭대 조회 : 3,601 [제6회 달궁모임]에서 <최석기>교수님께서 강연해주신 원고를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참고하시기 바라며, 참석하신 분들께서도 좋은 말씀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