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마우 블루마우 마을은 로그너 바드 블루마우 호텔 앤 스파(Rogner Bad Blumau Hotel & Spa)가 들어서면서 전세계로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프리덴슈트라이히 훈데르트바써가 설계한 리조트는 마치 동화속의 건물같다. 빨강, 파랑, 노랑 원색 기둥 입구는 동물원같기도 하고 유원지같기도 했.. 그라츠 오스트리아의 2번째 큰 도시로 중세 유럽풍의 도시형태가 가장 잘 보존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는 도시다. 시내 가장 높은 곳에 시계탑이 있다. 중세 때 방어용 요새로 지어진 곳에 서있는데 이곳에서 그라츠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시계탑 레스토랑에서 마시는 맥.. 짤츠부르크 짤츠부르크는 소금의 산이란 의미로 유럽의 소금 무역 중심지로 번성했다. 8세기 주교청이 설치된 후 주교령이 되었으며 교황이 임명하는 주교가 다스리는 카톨릭 문화의 중심지로서 발전했다. 모짜르트의 출생지로 1920년부터 해마다 여름철에 '짤츠부르크 음악'제가 열린단다. 먼저 미라벨 정원을 .. 짤츠감머굳 여행 나흘 째, 서울은 때이른 폭염에 고생들 한다고 하는데 동유럽은 선선하다 못해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 까지 했다. 오스트리아로 들어서니 이전의 평탄한 지형과는 달리 산악지형으로 바뀌었다.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에 들어섰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쉬는 동안 인근 농촌.. 뮌헨 독일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알려진 뮌헨으로 향했다. 히틀러 나치의 중심도시로 제2차세계대전중 연합군의 폭격을 73회나 받았단다. 유명한 유적지는 그후 복원된 것들이다. 님펜부룩, 즉 요정의 성. 베르사이유 궁전의 10분의 1크기의 아름다운 정원이다. 10년만에 왕세자를 얻고 기뼈서 이탈리아.. 뉘렌베르크 인상깊었던 첫 방문지 프라하를 떠나 독일 남부 도시 뉘렌베르크로 향했다. 이동거리는 290 키로미터, 4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였다. 우리가 탄 버스는 초 대형 1.5층 버스, 자리가 높아 바깥 경치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체코에서부터 유럽 여행 끝날 때 까지 내내 편안하게 이용했다. 유럽연합에선 .. 프라하 □ 프라하 야경에 반하다 인천공항을 오후 2시 출발하여 11시간 30분을 날아 프라하에 도착했다. 한국은 한참 꿈나라에 가있을 새벽 2시가 넘었는데, 프라하는 오후 7시였다. 우선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구시가지, 화약탑을 지나 한국식당으로 갔다. 저녁 8시가 넘어, 한국은 어둠이 이미 깔렸을 시.. 이전 1 ···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