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본부 부본부장 지역본부 부본부장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이라는 직책을 새로 맡았다. 승진하는 사람은 지방 근무가 원칙이라는 방침에 충실해 가족을 떠나 출신지인 경남으로 승진 이동 희망하였고, 이왕 경남에 근무할 바에야 한 번도 근무한 적이 없는 지역본부에 근무하고 싶다고 지역본부장님께 .. 지리산 정기 지리산 정기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지역본부에 근무하는 23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평소 등산을 하지 않던 사람도 다수 동참하였는데, 본부장님의 강한 의지가 한 몫 했다. 아침 5시 30분 출발하여 문산 휴게소에서 아침밥을 먹고 8시 5분전에 중산리에 도착하여 ..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말은 간단해도 실행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전쟁에는 승패가 갈리는 법. 이기는 편이 있으면 반드시 지는 편이 있다. 패하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경우가 어디 있겠는가. 다들 승리하기 위해 훈련하고, 상대방 정보를 수집하고, 전.. 조용필 콘서트 조용필 콘서트 조용필 콘서트 티켓 2장이 생겼다. 창원시청과 경남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람사총회 성공 기원 조용필 대콘서트를 후원하기 위해 경남농협이 티켓을 구매하였고, 그 중 R석 2매가 나에게 돌아온 것이었다. 교통체증을 예상해 한 30분 일찍 나섰건만 종합운동장 앞은 콘서.. 전화위복 전화위복 의령농협 총회 참석키로 했던 일정을 바꿔 남해로 갔다. 의령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선대의 산소가 있는 곳이라 겸사겸사 가기로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서울 중앙본부로 출장가신 본부장께서 남해군지부장이 남해전문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신 지사님과 관내 유지들에게 오.. 영화 밀양 영화 밀양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 주연상 수상 소식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청량한 바람같은 낭보였다. 영화를 본 다음날 아침 들은 소식이기에 더더욱 기뼜다. 지난 일요일, 안해와 함께 창원에 내려와 처음으로 본 영화가 밀양이었다. 요즘 영화가 젊은이 취향 위주라 선뜻 영.. 신불평원 억새 밭 신불평원 억새 밭 10월 첫째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올 들어 가을답지 않게 흐리고 시도때도 없이 여름 장마철처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말 그대로 청명한 가을날씨였다. 아침 6시 직원들과 모처럼 떠나는 신불산 가을 억새밭 산행, 어제 과하게 술을 마셨음에도 몸은 그렇게 무겁지 .. 신규직원 면접 신규직원 면접 회원농협 신규채용 직원 면접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시군 지역별로 인적성 검사를 통해 2배수로 뽑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7개 시군에서 지역본부에 면접을 위임하였다. 면접 위원은 지역본부 책임자중에서 4명, 회원농협에서 4명이 참여하였다. ..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1 다음